청담예물샵 오르시아 방문후기 - Alas님 후기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블로그 후기+_+

내년 결혼을 앞두고 이것저것 준비한 후기를 올려볼까합니다.
첫번째 포스팅은 '예물' 관련 포스팅이에요 ㅎㅎ

처음에는 지인이 있는 종로나, 추천받았던 백화점 브랜드주얼리에서 할까도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후기나 카페정보를 찾아보던 중 눈여겨보고 있던 청담 예물샵인 오르시아를 방문했어요.


위치가 강남이어서 엄청 비쌀거라고 생각했는데 후기들을 보니 럭셔리함은 유지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들 해서 일단 방문했습니다.
예복과 웨딩홀투어도 강남쪽이라 겸사겸사ㅎㅎ



히스토리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갔던터라 거의 바로 안내받았는데,
생각보다 내부도 굉장히 넓고 고급스러워서 깜짝 놀랐었어요. 경황이 없어 내부사진을 다 담지는 못했지만 ㅠ
직원분을 기다리며 사진도 찍고, 벽에 써있는 히스토리들도 구경했는데요.


 오르시아 히스토리


최초 창업주와 그 따님이 이어받아오고 있다는 내용


오르시아가 추구하는 가치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프라이드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왠지 믿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상담

그리고 바로 상담이 시작되었는데, 연락되었던 분이 실장님이라 상담해주실 분도 그냥 실장님이겠거니 했지만 이사님이 직접 상담해주셔서 왠지 긴장(?)되었던지 저희가 조금 어색해하니 농담도 해주시며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어주시며 이것저것 잘 알려주시기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시는 솔직하고 시원하신 성격이라 오히려 편했습니다.ㅋㅋ)
홀리듯이 디자인 구경을 시작하다, 본격적으로 마음을 먹고 샵 전체의 모든 디자인들을 훑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님께서 직접 디자인한 것들도 정말 이뻤어용)




디자인

반지가 엄~~청 많은데 같은 디자인은 당연히 없고, 다 꺼내서 보여주시면서 괜찮은 것들만 고르게끔 해주시더라구요. 번거롭고 시간이 꽤 걸리는데도 불편해하시지 않고 친절하고 즐겁게 같이 골라주셔서 저같은 선택장애가 있는 분들에겐 아주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놀라웠던 건 다른 곳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르시아의 디자인들은 한 디자인 당 30개씩만 만들고 디자인 특허의장등록을 한다고 합니다.(특허등록에도 돈이 많이 든데용 ㄷㄷ)
이왕 커플링하는거, 남들과 같으면 좀 그러니까 의미도 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무튼 많고 많은 반지들을 손가락에 하나하나 끼워주신 후 이쁜것만 골라내는 작업을 거쳐서, 토너먼트 식으로 비교하여 고르는 방식으로 디자인 간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진~~짜 울면서 골랐는데 얼른 껴보고 싶어요 ㅋㅋ 

저희 반지사진은 약간 커스텀을 한터라 다음 포스팅때 올릴게용ㅎㅎ

예랑이가 자꾸 자기는 다른 디자인으로 하고 싶어해서결혼 혼자하냐며 이사님과 핀잔을 줘서 ㅋㅋㅋ
결국 같은 디자인에 블랙다이아로 포인트를 줘서 끝냈습니다 ㅋㅋ

(이사님과 협상한 거에요 거의 ㅋㅋㅋ 맹상범 이사님 넘 재밌으셔요😊)


저희가 고른 디자인은 나무 나이테를 형상화하여 나무 나이테가 많아지는 만큼 오래오래 같이 살으라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하셨는데요, 반지마다 이런 의미가 있어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 작성을 기다리는 동안 오르시아의 자랑인 티아라들을 찍어봤어요.



티아라
                 다이아로 만들어진 티아라.. 가격은... ㅎㄷㄷ



                 실제로 20kg 정도 되는 티아라라고 합니다 ㄷㄷ



오르시아의 티아라들은 미인대회 등에 협찬하기도 해서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
따로 티아라 방이 있고 디자인도 굉장히 많고 촬영이나 본식용으로도 빌릴 수 있다고 해서 다음에 빌리러 오려구요 ㅎㅎ

저희는 그렇게 예물 정계약을 진행했고,
기분좋게 다음 행선지로 출발했습니다.
다음 방문이 넘 기대됩니다.
또 후기 올릴게요:)



#내돈내산 #청담예물 #4월의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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